돌아가기

송로버섯과 대파소스를 곁들인 활바닷가재

Lobster with Truffle and Leek Sauce

 

ingredients

활바닷가재 200g, 송로버섯 20g, 셜롯 30g, 대파 30g, 생강 5g, 참기름 10g, 전분 10g, 파기름 20g(1인분 기준)
* 대파소스 : 닭육수 100g, 소금 15g, 설탕 10g, 매기 쉐프마스터스톡 15g, 후춧가루 3g, 마늘 20g, 마른 귤껍질 5g

1신선한 바닷가재를 반으로 썬 뒤 살 쪽에 마른 전분을 묻힌 뒤 기름에 튀긴다.
2송로버섯은 얇게 썰어 1분간 살짝 찐다.
3달군 팬에 파기름을 두르고 생강, 셜롯, 대파를 넣어 향이 올라오도록 볶는다.
4튀긴 바닷가재와 찐 송로버섯을 함께 넣고 대파소스 재료를 모두 넣어 버무린 뒤 그릇에 담아낸다.
바닷가재에 감칠맛을 더하기 위해 소스에 육수를 넣으면 좋은데 육수를 너무 많이 넣으면 농도가 맞지 않는다. 이때 농축되어 있는 매기 쉐프 마스터 스톡[상탕/上湯]을 조금 넣으면 요리의 색을 해치지 않으면서도 진한 맛을 내고 소스의 농도를 쉽게 맟출 수 있다.
송로버섯은 '땅속의 다이아몬드'라고 불릴 정도로 귀한 버섯이다. 여기에 신선한 바닷가재를 아주 살짝 튀겨 본연의 맛을 즐길 수 있게 요리했다. 매기 쉐프 마스터 스톡[상탕/上湯]으로 맛을 내 송로버섯, 대파, 바닷가재 이 세 가지 재료의 조화로움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.